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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느린걸음으로 이어폰을
귀에걸고 산을 오릅니다
어디에서 나오셨나 아저씨 두분이
오솔길 나무계단에 빨간색 페인트로
숫자도 적고 측량을 하고 있네요
궁굼해서 뭐하냐고 물으니
산길을 보수를 한다지요
아! 예뻐요
오솔길 사이사이에 드문드문
피어있는 진달래가 절정 입니다
늘 이맘때면 주방 창문을 열면
진달래꽃을 볼수가 있었는데
작년부터 산등성이를 깎아
아파트를 짓는 바람에 볼수가 없어
아쉽고 섭섭한 마음이었는데
이렇게나마 볼수가 있어서 아주
다행입니다
내리막길 끝에서는 끝물인
개나리가 벌써 파란잎이
싹을 틔우고 나오고 있네요
제임무는 끝났다고 이제
내년에 다시 만나자며
미소 짓는것 같습니다
개나리 사진을 찍다 문득
생각합니다
너희는 좋겠다 올해 잠시
잠깐 꽃을 피우고 떨어져도
내년에 다시 화사한 모습으로
우리앞에 나타날테니 ...
우왓 울 종호가 늘 들여다보는
웅덩이에 개구리 알인가?
예전에 보던 개구리 알보다 크네요
혹시 황소 개구리 알 인가?
귀에걸고 산을 오릅니다
어디에서 나오셨나 아저씨 두분이
오솔길 나무계단에 빨간색 페인트로
숫자도 적고 측량을 하고 있네요
궁굼해서 뭐하냐고 물으니
산길을 보수를 한다지요
아! 예뻐요
오솔길 사이사이에 드문드문
피어있는 진달래가 절정 입니다
늘 이맘때면 주방 창문을 열면
진달래꽃을 볼수가 있었는데
작년부터 산등성이를 깎아
아파트를 짓는 바람에 볼수가 없어
아쉽고 섭섭한 마음이었는데
이렇게나마 볼수가 있어서 아주
다행입니다
내리막길 끝에서는 끝물인
개나리가 벌써 파란잎이
싹을 틔우고 나오고 있네요
제임무는 끝났다고 이제
내년에 다시 만나자며
미소 짓는것 같습니다
개나리 사진을 찍다 문득
생각합니다
너희는 좋겠다 올해 잠시
잠깐 꽃을 피우고 떨어져도
내년에 다시 화사한 모습으로
우리앞에 나타날테니 ...
우왓 울 종호가 늘 들여다보는
웅덩이에 개구리 알인가?
예전에 보던 개구리 알보다 크네요
혹시 황소 개구리 알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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