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구축 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들]

1. OS 영역 구성방법

VIO Server의 OS 영역 디스크를 내장디스크로 할 것인가 아니면 External Storage를 이용할 것인가 ?

VIO Client의 OS 영역 디스크를 내장디스크로 할 것인가 아니면 External Storage를 이용할 것인가 ? 각각의 VIOS의 내장디스크를 사용하면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부터 받은 디스크들을 미러해야 하지만 VIOS끼리 공유하고 있는 동일한 외장디스크를 사용하면 MPIO에 의해 클라이언트에서는 하나의 디스크로 보이게 되므로 미러링 없이도 이중화 구성이 가능하다.

2. Shared or Dedicated IO Adapter

Dedicated IO Adapter로 구성할 것인가 아니면 Shared IO Adapter로 구성할 것인가 ? 퍼포먼스 등을 고려하면 Dedicate 방식으로 선택하고 퍼포먼스보다 자원활용에 촛점을 마춘다면 당연히 shared 방식을 선택한다.

3. VIO Server capacity

적절한 Processor Power 와 Memory 크기, Dedicate 또는 Shared 여부, Capped/Uncapped, Virtual Processor 개수 및 LPAR의 Weight 값 등을 고려해야 한다.

정확한 Sizing을 얻기란 쉽지 않으나 기본적으로 VIOS의 CPU 구성은 Shared Processor 로 하고, Uncapped 파티션으로 구성합니다. Processor Entitlement 는 0.5 에서 시작하고 부하가 보이거나 예상이되면 1개의 CPU를 사용합니다. 보통 VP 갯수는 Uncapped 환경에서 1개를 더 쓸 수 있도록 하고 VIOS가 뻗으면 끝장이므로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Weight 값을 줍니다.

그리고 메모리는 2GB정도면 충분하다고 하네요.

4. VIOS Dualization

당연히 VIOS 이중화를 해야합니다.

5. PowerVM Edition - 고려

LPM - Live Partition Mobility

AMS - Active Memory Sharing

NPIV - N-Port ID Virtualization

LPM은 서버 박스간에 파티션을 옮기는 기술이고 AMS는 하이퍼바이저에 의해 파티션 간 부하에 따라 메모리를 자동으로 이동시키는 기술이며 NPIV는 물리적 광카드를 공유하는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