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스트럿바 설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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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소개를 통해 스트럿바를 알게 됬다.
스트럿바, 언더바 등 차체에 좋다는걸 알게 됬지만, 없이 차를 타고 다닌지 오래된지라 별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었지만, 고민 끝에 DIY해보기로 결심.

룩손 스트럿바를 구매하고, Tool (14mm 폭서)이 없어서 차에 싣고 다닌지 2주....드디어 Tool을 구해서 직접 설치해보기로 한다.

스트럿바 설치용 14mm Tool

아차!
대략 난감. 나사와 차체가 한 몸인 것 같다.
차체에 있는 나사 6개를 풀어야하는데, 30분동안 땀 뻘뻘 흘리며 열심히 팔운동만 하다가 하나도 풀지 못하고 정비소로 직행.
가자마자 수 분만에 무료로 장착하고, 커피 한잔 마시고 왔다. (역시 도구의 힘) - 펠리세이드는 도구없이는 못풀거라 확신.

옆에서 본 스트럿바
정면에서 본 스트럿바 장착모습

스트럿바 장착 후 시내주행이라 저속으로 주행했음에도 미세하게나마 안정감과 힘이 느껴졌다.
스트럿바 장착. 참..잘한것 같다.

장착한지 한달 느낌.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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