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광복절 00시 KBS 기미가요 방송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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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답답한 마음에 한 자 올립니다.
나라가 망할거 같은, 아니 망하기 전에 다 내어줄 것 같은 이 기분은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정치는 진영간, 한 쪽은 폭망하길 기다리고만 있고, 다른 한 쪽은 자기들이 뭐하는 줄도 모르고 우왕좌왕하는 듯합니다.

저기 아래에서는 알아서 기고 있으니 윗사람들의 법적 책임은 아니겠죠?
법을 너무 이용해먹는 사람들이 도의적 책임감 없이 자리에 앉아 또 어떤 일을 벌이고 있는지,. 답답햡니다.
정치도 법도 모르지만, 애국심 하나는 투철하다고 자부해왔는데 그 애국심마저 사라질 지경입니다.

여러분, 용기 있으신 분들!
"빼앗길지언정 내어주면 되찾을 수 없다"는 문구가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저는 다시 대한민국인임을 자랑스러워 할 때가 오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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